저는 커피업계에서 박이추선생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존경하는만큼 한가지 아쉬운 의문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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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비아를 베이스로한 이탈리안 로스트.
배합비는 창업이래 변하지 않는 비율이지만 , 공개할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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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를 보면 자신들의 레시피를 공개하지 않는 곳들이 있습니다.
특정 업계의 이익만을 보면 이윤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방식은 커피의 발전에 장애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게다가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누구나 장인의 맛을 내지는 못하겠지요.
커피학의 발전을 위한다면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시비를 걸려는 것이 아니라 커피와 다도에 관심이 많은 학인으로써 드리는 질문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보헤미안
작성일 2011-10-06
평점
찾아오면 이야기 해 드린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