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맛과 풍미에 관한 표현으로는 신맛, 쓴맛, 단맛, 원만한 느낌, 무거운 맛, 가벼운 맛, 중성, 미끄러운 맛, 그리고 향 등이 있다.

 

커피는 농작물이다.

그래서 항상 똑같은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렇다 하더라도 커피의 맛은 평균치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나지 말아야한다.


1. 보헤미안 하우스커피(Bohemian`s Representative Coffee)


 a. 4종류의 커피를 한 가지씩 배전 후 배합

 b. 브라질 30% (시티로스트. 조화로운 커피가 되기 위한 바탕이 되는 역할)

    과테말라 20% (시티로스트. 향기를 내면서 각각의 커피와의 다리역할)   

    케냐 20% (풀시티로스트 . 포인트가 되면서 깊은 맛을 연출)

    콜럼비아 30% (풀시티로스트. 쓴맛을 강조하면서 블렌딩의 무게 중심 역할).

    생두는 두꺼운 쪽에서 부드러운 쪽으로 배전

    배전도는 230~240도에서 투입


 d. 하우스 커피 한잔 : 150cc. 기구는 가리타 드립 1인분 사용. 커피가루 2스픈 (17g)

            입자는 설탕 크기보다 약간 굵게. 물의 온도는 85~90도사이로 추출

                         시간은 2 분정도 기준. 커피 마니아용

                         불랙으로는 쓴맛을 느끼며, 커피의 실감을 느낌.

                         설탕과 생크림을 넣어도 커피가 지지 않는다


 e. 초보자용 커피 한잔 : 150cc. 1.5스픈~2스픈 (13~17g)

                            분쇄입자는 굵게 (김장용 소금 정도)

                            온도는 90~95도 혹은 80도 정도.  추출시간은 1분~1분30초

                            쓴맛을 느끼지 못한다. 추출은 어렵지 않다

 

* 브랜드 커피맛이 있으면 에스프레소도 맛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맛은 전체 농도와 쓴맛이 있은 배합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