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대체적으로 커피 콩을 강하게 배전하셨는데 요즘 오는 커피는 약배전 커피라는 것을 느낍니다
최근에 받은 만데링도 전에는 검은 콩이라면 지금은 갈색 콩이군요 ~
그에 따라 만데링 특유의 쓴맛이 사라지고, 신맛 커피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추세에 따라 배전 방식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 맛이 변한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만이 아니라 주변에 보헤미안을 사랑하고, 많이 먹는 사람들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보헤미안 만한 커피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전에 진하고 강한 맛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보헤미안
작성일 2011-06-08
평점
초보자분들도 마실수 있게 배전합니다.
강한 커피를 좋아하시면,
인디아, 도쿄브랜드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작성자 박용우
작성일 2011-06-12
평점
저는 단맛 쓴맛 신맛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먹삽니다 ~ 제가 아쉬운것은 전에 먹었던 커피로 느낄수 있는 향과 맛을
이젠 그때 추억으로 먹을수 없어서 입니다 ~ 물론 지금 맛있지만 말입니다 처음에 한번 두번 그런가보다 했는데 계속 그래서 물어본것입니다 ~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헤미안언제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