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주문하자마자 바로 발송해 주셔서 놀랬습니다.
혼자 핸드드립해서 마시고 있는데 쉽지 않지만 드립만의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스타일이 살아있는 핸드드립 책 사서 선생님 관련 글 읽고 따라해 보는데 쉽지 않네요.
핸드드립 수업을 들은 것이 아니라 독학 중이어서요...
포트부터 온도계까지 있을 것은 다 있는데 문제는 제 솜씨인 듯 하더라구요...^^;;;
같이 보내주신 보헤미안 블랜드 오일이 배어나오는 걸 보니 강하게 볶은 듯한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종종 주문하겠습니다...^^
기회 되면 언젠가 보헤미안 가서 드립수업 들어보고 싶습니다...^^